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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어문화로 미디어 세계를 품는다!미디어문화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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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세명대학교 미디어문화학부 학부장 오지혜입니다

미디어문화학부는 미디어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언어문화를 창조하고 교육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부입니다. 이전에 미디어문학부였던 우리 학부는 2015년부터 미디어문화학부로 개편하여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전공'과 '미디어 한국어문학 전공'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한국어교원 2급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여 국내외 한국어교육 기관과 다문화 관련 기관에 취업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미디어 한국어문학 전공'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한국문학과 한국 미디어문화의 전문가가 되어 문예창작 및 한국문학, 한류 문화콘텐츠 창작 기획 분야와 미디어 홍보 및 출판 관련 분야에 취업할 수 있게 됩니다.

미디어문화학부의 교육과정은 이 두 전공 중 하나의 전공을 단일 전공으로 이수할 수도 있고, 두 전공을 동시에 복수 전공할 수도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재학생들이 두 전공을 복수 전공하여 졸업 시 보다 많은 취업의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문화학부 내 교육부 주관 국가지원사업인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인 한국 언어 문화 창조 인재 양성 사업단은 2014학년도부터 매년 3억 원을 지원 받아서 최적화된 교육매체환경을 기반으로 하여 직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학교 차원의 장학금 이외에도 특성화인재 장학금을 지급하여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향후 언어와 문화, 그리고 미디어와 관련된 한류 문화 산업은 우리 사회의 핵심 분야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우리 학부는 한국언어문화를 창조하고 교육할 수 있는 맞춤 인재를 양성하여 한류 문화 산업 분야와 다문화 분야에 배출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문화학부에서 한국언어문화, 미디어문화, 그리고 다문화와 관련된 여러분의 꿈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부장 오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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