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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학부(학과장 이화진)와 산림청 한국산립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은 2월 17일 산림복지 분야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바이오식품산업학부(학부장 박수진) 재학생 22명이 학부 발전 기금 적립을 목적으로 발전 기금을 본교에 기탁했다.지난 학기, 민성희 교수의 지도하에 재학생들이 전통주와 천연발효빵 제...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범정부 역량을 모아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IT엔지니어링대학(학장 김기환)이 2월 24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홍석원)와 상생 협력체계를 강화를 통해 미래산업을 선도할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 기술, 정보의 상호교류와 협력 △시설의 공동 활용 △양 대학 간 공동 연구 △한국폴리텍대학의 러닝팩토리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홍보 및 지원 △세명대학교 캡스톤디자인교육 및 시설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세명대 IT엔지니어링대학의 이론적 배경과 충주폴리텍대학의 현장 실무능력을 반영해 상생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세명대는 이를 위해 충주폴리텍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융합기술교육 시스템인 러닝팩토리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및 견학을 지원하고, 교육과 시설 등 물적 교류를 추진하여 직업 교육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가 지난 2월 15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제는 교육부가 각 대학의 교육국제화 역량을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대학에 대해 인증을 부여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다.
세명대는 교육국제화 역량에 대한 핵심여건지표, 국제화지원지표, 불법체류율, 유학생등록금부담률, 의료보험가입률, 언어능력 등 여러 정량·정성지표와 실태조사를 통과해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 유지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은 인증결과를 국·내외에 공개해 유학생의 대학 선택을 위한 공신력 있는 정보로 제공할 수 있으며, 정부초청장학생 유치 등 대학 지원 사업 신청 시 우대 혜택을 받는다.
대외협력처 김창한 처장은 “작년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 감소 등 난관이 있었지만, 비대면을 통한 원격 수업과 체험학습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였다”면서 “앞으로 세명대학교는 정부초청장학생 유치 등 좀 더 적극적으로 캠퍼스의 글로벌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 간호학과(학과장 황선아)가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률을 보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졸업예정자 102명이 응시하여 전원 간호사 면허를 취득했다.
세명대 간호학과는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2018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2019.06.13.~2024.06.12.)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2019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수행기관(교육형)으로 선정되어 현재 사업을 수행 중이다.
황선아 학과장은 “COVID-19 상황에서도 국가고시를 대비해 책임지도교수제를 통한 그룹지도를 기본으로 실전 대비 모의고사 시행, 독립 학습 공간 제공 등 학생-교수-학교가 합심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간호현장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가 지역-대학 간 협력 프로젝트 유니콘(UniCon)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관내 진로 취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로지도사 1급 과정을 1월 4일(월) ~ 1월 18일(월) 15일 동안 진행했다.
이 교육과정에는 제천지역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위해 제천․단양 청년고용협의회원, 제천지역 중고등학교 진로부장 교사 20명, 대원대와 세명대 교직원 27명 등 총 47명이 참여해 전원이 진로지도사 1급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했다.
비대면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한 이번 과정은 진로상담의 이론과 실제, 진로상담실습. 진로상담을 위한 심리검사의 이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직무의 이해와 정보검색 방법 등 학생들의 상담, 진로, 취업 등 교육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 후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학교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어갑니다”,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대학의 협력 유니콘(UniCon) 사업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들을 수 있었다.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범정부 역량을 모아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 사업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 입주 공간 건축, 정부의 산학연 협력 및 기업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집중 지원해 대학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도 공모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다.
세명대는 캠퍼스혁신파크 추진단을 구성해 가칭 ‘세명스타트업아카데미’를 교내 부지 면적 4만 5,000㎡ 규모에 약 500억을 규모로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세명대는 조성되는 부지에 4차 산업과 관련된 천연물, 화장품, 바이오, 스마트모빌리티, 동물바이오헬스 분야를 중심으로 입주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지원을 통해 200개 기업과 1,300여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국내 바이오 분야 대기업인 코스맥스바이오와 사업부지 내 공동 학교기업 설립에 관한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를 통해 입주 기업과의 혁신적인 상생 발전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세명대가 이번 사업에 선정될 경우, 제천시는 사업부지 인근에 국제규격 수영장을 비롯한 국민체육센터 건립도 같이 추진할 예정이다. 첨단기업 유치와 창업을 통해 제천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입주기업의 풍성한 여가를 위해 산학연 문화·주거(행복주택)·편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생활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명대 ‘캠퍼스 혁신파크’ 추진단장 백민석 교수(부동산학과)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교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지역 발전과 활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공모 발표는 오는 3월 말에 있을 예정이다.
자료문의는 지역협력센터장 백민석 부동산 학과 교수(H.P 010-8633-6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