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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단비 曰 : 엄마 나 방송 탔어!!
- 조회 : 6756
- 등록일 : 2020-04-2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뿜뿜뿜~ '열정맨'입니다.♨♨♨ 핫 뜨거~
어제 제 친구 '단비'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비 曰 : 엄마 나 방송 탔어!!
우리 단비가 공영방송 KBS에 출연했지 뭡니까?
그것도...
언론을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는
<저널리즘 토크쇼 J>에 말입니다!!!
윽... 不 LOVE 다...
코로나 사태로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와 구조적 문제를 다룬
<전염병이 드러낸 한국 사회 밑바닥> 시리즈가 소개됐는데요..!
앞으로도 기성 언론에서 소외된 이야기를
꾸준히 담을 수 있는 '단비'가 되길 바랍니다.
관련 기사 :
1. 엎친 데 덮친 특수고용 52만, 정부 뭐하나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26
2. 서러운 취준생, 뺨까지 때리는 코로나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32
3. 확진자 주는데 위기감은 커진다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44
4. 판판이 깨진 보수언론의 ‘비난 프레임’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98
5. 국민 생명 볼모로 ‘위험의 정치’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11
6. “난 안 걸려, 아멘” 공공성 잃은 한국 개신교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37
7. 정신질환자 가둬 놓은 ‘코로나 화약고’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96
함께 출연한 단비 아버지, 위대하신 령도자 봉쌤은
사실을 왜곡하고 과장하며 경제 위기를 부추기는
한국 언론에 혼줄 내주셨습니다...! ㅎㄷㄷ
관련 사진 몇 개 더...ㅎㅎ
방송을 보며...
기자에게 경제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겠지만요ㅡㅠ
아무튼...
언론이 친재벌 중심 보도에서 서민들의 삶에 더 초점을 맞추고,
위기 부각보다 대안을 찾아가는 쪽으로 변화하길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위대하신 령도자' 봉쌤과 '팟캐스트 황태자' 최욱 씨의 케미가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댓글 보니 ㅎㄷㄷ...
기자 못하겠습니다. 아니, 기레기 안 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해서 사회에 도움 되는 언론인이 됩시다! 욕먹지 맙시다!
마지막으로...
단비야 방송 탄 거 축하하고! 다음에 열정맨이랑 같이 가자!
by. 열정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