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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클래식한 부서, 환경부의 2019년 2학기 첫 모임
- 조회 : 5818
- 등록일 : 2019-09-12
환경부는 '클래식'한 부서입니다.
클래식에는 여러가지 함축적인 뜻이 담겨있지만
일단 우아하게 이태리식 첫 회식을 가졌다는 점에서....
우아함 하면 제쌤,,, 제쌤하면 환경부!
이 글은 의식의 흐름대로 가는 사진첩입니다.......................................................
일단 그날 이런 것들을 먹었구요.
바야흐로 9월 10일 화요일 점심!
중요한 건 다시한번 >_<_... 다음엔 스테이크 가까이로 자리를 선점해야겠다는 생각을.....
먹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또다른 '클래식함'은 바로 최다 부서상과 기자상에 빛나는 많은 수식어와 설명이 필요없는 부서라는 거죠.
그 중심에는 저희를 '끌차'처럼 앞에서 끌어주시고 뒤에 밀어주시는 제쌤의 '보고 또 보고'식 지도가 있는거구요.
제쌤은 이날도 많은 말씀을 하시느라 밥을 제대로 못 드시는거 같았습니다,,,ㅜㅜ
주옥같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용
(자세한 대화는 성진이의 TMI까지 방출하는 단비카페 회의록 참조...)
맞아요. 그 성진이 맞아요. 11기의 돌아온 권성진.
종쌤은 아직 모르실 돌아온 권성지니.
그는 왜 환경부 회식에 왔을까요?
그리고 신임부장 겸 세저리 오락부장 재원.
또하나 덧붙이고 싶은 별명은 세저리 먹방대장...(ㅋ)
마지막으로 환경부 단체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사진 촬영 부탁을 받은 루나리치 주인분께서 자신없는 표정으로 연사를 하시던데...
많이 찍었는데........
자신 있는 표정 지으실때까지 더 마음껏 찍으셔도 독려했어야 했는데,,,.
이상 끝! 제쌤 'ㅁ' 오늘도 감사히 잘먹었습니다!!